[4월의 테마]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음악편)

2013년 4월 12일 금요일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음악을 좋아한다는 표현안에는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들의 생각과 감수성을 좋아하는 것 모두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의견을 서로 주고 받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트위터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음악이라는 관심사로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고, 마음과 생각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는 뮤지션에게는 깜짝 팬 미팅 장소이자, 무대 뒤 대기실, 작업실 한 켠의 휴게실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또, 팬들에게는 스타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티스트의 열정, 고민, 생각을 직접 들어보세요
음악이 삶이자, 생활인 뮤지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음악에 대한 생각을 하며, 밤이 찾아와 새벽 별이 반짝일 수록 좋은 음악에 대한 갈망, 고민이 깊어가지요. 

행복을 나누면 배가되고 고민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합니다. 가수 이적은 앨범 작업을 하면서 드는 실질적인 고민에 대해 팬들과 트위터를 통해서 직접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작업실에서만 고뇌하다가, 음악이라는 관심사를 다같이 공유하고 있는 이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었지요.

따끈따끈한 앨범 소식 확인하기

드디어 완성된 앨범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세요. 앨범 소식을 전하는 가수 싸이의 트윗에서 뮤지션의 설렘과 함께, 관심글과 리트윗으로 마음을 표현한 팬들의 설렘도 모두 열정적으로 느껴지네요.

팬들과의 대화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갔다와서 그 흥분과 감동이 여전히 남아있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날 밤 다시 생각이나고, 계속해서 듣게 되는…이별의 경험을 앓고 난 뒤 들었던 노래가 정말 나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 그 어떤 말보다 치유에 도움이 된 적이 있으셨나요? 감동을 주었던 뮤지션에게 그 마음을 직접 표현해보세요. 

음악이라는 관심사로 만났지만, 사람과 사람의 대화로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깜짝 온라인 팬미팅이 트위터에서 일어나는가 한편, 오프라인 모임으로 발전되는 행운까지!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는 최근 트위터로 “삶이 힘들거나 대화가 필요한 님”과 만나고 싶다고 제안해, 실제로 만나신다고 하네요.

Twitt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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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테마]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음악편)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만나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트위터입니다. 여러분들은 트위터에서 어떤 관심사를 찾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