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즐거운 바다" - '동원참치' @dongwon_tuna

By ‎@TwitterKR‎
2013년 7월 31일 수요일

"트위터는 즐거운 바다" - '동원참치' @dongwon_tuna

트위터는 적극적이고 친근한 소통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 및 기관 계정의 트위터 담당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신 손님은 참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재치 있는 친구처럼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동원참치(@dongwon_tuna)입니다. 트위터라는 바다에서 많은 사람들과 헤엄치고 있는 것이 즐겁다는 동원참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트위터: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동원참치: 안녕하세요. 태평양을 누비는 참치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동원참치 트위터 입니다^^ 별다른 소개가 필요한가요? 매해 명절마다 여러분들 곁에 있는 바로 그 참치랍니다!

트위터: 명료하면서도 재치 있는 트윗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트윗 작성을 할 때마다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동원참치: 참치가 올리는 트윗이 재치있다고 생각해주시니 그저 영광일 따름입니다. 제가 올리는 트윗의 절반 이상은 트위터 사용자 분들께서 참치에 대해 올려주시는 트윗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영감을 받아서 올린다기 보다는 오지랖에 가까운 트윗일지도요… 그저 참치에 대한 유익한 내용 및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뿐인데, 제가 마치 참치레이더가 된 것처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트위터: 하루에 몇 번이나 트윗으로 소식을 전하시나요? 참치님의 근무 시간은?

동원참치: 하루에 열 번 이상 올릴 때도 있고 정말 한 번도 못할 때도 있습니다. 트위터 바다에 머무는 시간이 규칙적이지는 않거든요. 참치는 잘 때도 지속적으로 헤엄을 치기 때문에 매일 24시간 이라고 봐야 할까요?

트위터: 최근 트위터 상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동원참치: 아무래도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아닐까요? 지동원님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트위터때문에 지동원님의 빅팬이 되었지요!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트위터 바다는 “참치”로 넘실거립니다. 아무래도 이름 때문이겠지요? 그럴 때마다 제가 마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할때도… (죄송합니다…) 어쨌든 지참치님 파이팅!! 참치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멘션이나 DM주세요…

트위터: 팔로워들과의 활발한 멘션이 눈길을 끄는데요. 모든 팔로워에게 멘션을 하시나요 아니면 선별하시나요? 선별 기준은?

동원참치: 팔로워한테만 멘션을 해야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참치는 만인에게 평등하니까요. 참치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불만을 갖고 계신 분들, 그리고 직접적으로 동원참치를 언급해주는 분들에게 직접 멘션을 드릴 때가 많고, 실제로 그런 분들은 제가 먼저 팔로우하고는 합니다. 어떤 분은 하고, 어떤 분은 하지 않는 기준 같은 것은 없다고 보셔도 되어요.

트위터: 팬들이 보내준 트윗 중 가장 재미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트윗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동원참치: 제가 지금 연차로만 4년 째라 그 동안 너무 많은 트윗을 주고받아서 솔직히 한 가지만 꼽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저에게 “이거 보셨나요? ㅋㅋㅋ” 라면서 이따금씩 올라오는 트윗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참치의 신비”!!! 물풀을 먹고 자라서 나중에는 참치캔이 된다는 어메이징 스펙터클 노오란 이미지가 있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이미 보셨을 수도 있어요. 그게 벌써 4년째니까 정말 엄청나게 파워풀한 이미지가 아닐까요? 제가 원작자를 찾는다는 트윗도 올렸으나 원작자는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트위터: 트위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른 계정과 멘션을 주고 받는 것을 봤는데요. 관심을 가지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계정이 있나요? 어떤 계기로 친하게 되었는지, 그 계정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도 말씀해 주세요.

동원참치: 친하게 지내고 싶은 계정은 다른 먹거리(?) 관련 계정입니다. 사실 요즘에 고양시청(@goyangcity)과 친해진 것도 최근이라서… 제 일방적인 애정이기도 하고, 고양님이 절 애정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친하다고 말씀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 친해지는 계기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공식 트위터에서 참치에 대한 언급이나 이미지를 올리면 제가 먼저 멘션을 드리는 경우도 있구요, 사용자 분들께서 소개팅(?)을 시켜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점이 마음에 드냐구요? 애정에 이유가 있나요!

트위터: 참치와 관련 없는 일상 이야기나 스포츠 등의 내용을 가끔 트윗하시기도 하는데요. 참치님의 개인적인 관심사는?

동원참치: 제가 올리는 트윗의 대부분은 참치와 관련된 것들이지요. 하지만 가끔은 밤에 #잘자요 라며 성시경 스타일로 해보기도 했고, 선거때가 되면 #투표합시다 라며 보다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기도 했지요. 트위터 안에서 참치 외의 관심사를 찾자면 사용자 여러분들입니다. 어떤 트윗을 올리고 어떤 멘션들을 주고받는지. 그리고 현재 타임라인에서 흘러가는 것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신지 눈으로 읽어 나가는게 즐겁거든요. 그렇게 의견들을 보내고 서로 멘션들을 주고받는 행동들 자체가 열려있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저는 그것들을 굉장히 건강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래서 관심사에 대한 결론은 건강입니다^^ #어떻게든_참치와_엮어보자

트위터: 앞으로 트위터에서 진행 예정인 이벤트 계획이 있으시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동원참치: 특별하게 계획중인 이벤트는 사실 없습니다. 그냥 시기 적절하게, 혹은 여유있을 때, 상황에 맞게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이벤트, 기대하시라!

트위터: 마지막으로 한마디, 트위터는 동원참치에게 000이다.

동원참치: 트위터는 동원참치에게 “즐거운 바다”입니다. 함께 바다에 놀러가서 수다떨고 정도 나누면 즐겁고 좋잖아요. 저는 트위터 사용자 분들과 참치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 강참치 지참치 님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주고받는 그 자체에서 정말 많은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저의 팔딱거림을 즐겁고 유쾌하게 받아주는 트위터 바다와 그 안에서 헤엄치며 즐기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