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러시아와 전국민 응원 한 판 대결!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박빙의 경쟁으로 점차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 6일 째에 접어드는 6월 18일 오전 7시에 전 국민의 뜨거운 기대 속에서 대한민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대망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트위터 코리아(@twitterKR)와 SBS(@SBSworldcup)가 다가오는 러시아와의 첫 월드컵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해시태그 응원 대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트위터 코리아와 SBS가 국가 대표팀의 첫 조별 리그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17일부터 ‘해시태그 응원 대결’을 진행합니다.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월드컵 관련 트윗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대한민국은 39%, 러시아는 61%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트위터 유저의 응원이 러시아보다 부족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러시아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트윗을 보내주세요!

트위터에서 러시아와 전국민 응원 한 판 대결!

대한민국 대표팀을 트위터로 응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바로 #월드컵, #태극전사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해 응원 트윗을 올리셔도 되지만, 더 재미있게 트윗 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SBS는 월드컵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응원 대결을 진행합니다. SBS 월드컵 계정(@SBSworldcup)을 통해 #태극전사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 메세지를 보내시면 SBS가 공식 집계하여 월드컵 방송에서 러시아와의 응원량을 비교해 보여줍니다. SBS 월드컵 응원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해설위원 차범근, 차두리, 배성재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트윗그라피’가 전달되는데요, 해설위원들의 개인 또는 단체 사진 7종을 한장씩 증정한다고 합니다. 참여할 때마다 다른 사진을 받는다고 하니 사인 사진을 모으는 재미도 누려보세요.

 

트위터 코리아는 지난 12일에서 오는 18일까지 대한축구협회(@theKFA)와 공동으로 러시아전을 맞이해 ‘트윗그라피로 시원하게 첫 골!’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손흥민 선수가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theKFA)으로 자신의 이름, 첫 골을 넣을 것 같은 선수 이름, 그리고 ‘#첫골’ 해시태그를 순서대로 트윗하면 선수의 이름이 담긴 트윗그라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인공을 맞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선수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10명)을 선물로 증정됩니다! 자세한 트윗그라피 참여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벌써 비스트의 윤두준, 체조선수 손연재와 같은 많은 스타들도 트윗그라피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 국민이 한 마음으로 월드컵 대표님의 러시아전 승리를 응원하길 독려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트윗 메시지에 국가 별 영문 특정 코드(예:#KOR, #BRA)를 입력하면 해당 국가의 국기가 이미지로 트윗되는 #해시플래그 를 만들었습니다. 트위터 상에는 각 국가 트위터 사용자들이 자국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국기들로 가득합니다. 더 많은 참여로 대한민국이 토너먼트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트윗 하나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태극전사 응원과 #KOR 해시플래그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들이 러시아 선수들보다 더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