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벨기에전 필승을 위한 트윗그라피 캠페인

다가올 벨기에전은 16강 진출 가능성을 좌우하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로 많은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벨기에전 승리를 기원하며 대한축구협회(@theKFA)와 SBS(@SBSworldcup)가 트위터에서 트윗그라피 응원 캠페인을 각각 선보입니다.

대한민국(#KOR)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에 브라질 아레나 디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벨기에(#BEL)를 상대로 마지막 조별 예선 경기를 치릅니다.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지금부터 소개드릴 트윗그라피 캠페인을 통해 벨기에전 승리에 대한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번 더 보여주세요.

트윗그라피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트위터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트위터 전용 맞춤 사진 서비스입니다.

1. 대한축구협회: 벨기에전을 승리로 이끌 특급 조커가 되어주세요

대한축구협회는 전 국민이 태극전사가 되어 16강 진출을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특급 조커’ 트윗그라피 응원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번 트윗그라피를 통해 직접 교체 선수가 되어볼 수 있는데요, 대한축구협회는 모든 국민들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응원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벨기에전의 특급 조커가 되어 이근호(@sonofsun22), 손흥민(@heungmin40), 김신욱 선수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세요.

캠페인은 25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당일인 27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됩니다. 참여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theKFA)으로 본인이 원하는 이름과 함께 #태극전사 해시태그를 보내면 됩니다. 좋아하는 축구 선수, 친구, 재미난 별명 또는 이름을 최대 한글 4자까지 자유롭게 트윗하실 수 있습니다. ‘@theKFA 이름 #태극전사’ 라고 써서 트윗하시면 되고, 무제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은 마치 본인이 특급 조커로 출전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의 트윗그라피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캠페인 기간 중 보물 포토를 받으신 100분에게는 작은 선물도 증정된다고 합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주 간의 조별 리그 동안 대표팀을 응원해준 국민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 홍명보 감독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대표팀 사진, 각 선수들의 친필 싸인 사진을 트윗그라피로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트윗그라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theKFA)에서 공지될 예정입니다.

2. SBS 유나이티드 11 트윗그라피 캠페인

SBS도 차범근, 차두리, 배성재를 필두로한 일명 SBS 유나이티드 11인의 트윗그라피 캠페인을 6월 26일 오전 11시부터 6월 27일 밤 12시까지 실시합니다. SBS월드컵 공식 계정(@SBSworldcup) 과 #태극전사 해시태그를 전송하면 참여 끝! 간단한 참여를 통해 SBS 해설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트윗그라피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무제한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 총 10종의 사진을 중복 없이 받으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총 10개의 사진을 모두 모으신 분들 중 4분에게는 국가대표팀 싸인볼이 선물로 증정됩니다.

더불어 벨기에전이 시작되는 27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보물 포토가 추가로 증정된다고 하는데요, 보물 포토 트윗그라피를 받으시면 100장 한정 단체 사진도 받고 기프티콘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벨기에전을 앞둔 대한민국 #태극전사 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KOR 을 외치며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트위터 응원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의 붉은 함성을 브라질까지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