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스코프로 생중계한 게릴라 팬미팅 - ‘내친구집'의 다니엘, 알베르토, 마크를 만나다

JTBC(@jtbclove)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myfriendshome)’의 세 주인공 알베르토, 다니엘, 마크가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라이브스트리밍 앱 페리스코프를 통해 게릴라 팬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서프라이즈 팬미팅은 티징 단계부터 현장 페리스코프 생중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미지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지난 6월 5일 밤 9시 50분부터 40여분간 가로수길에 위치한 JTBC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트위터 생중계가 있었습니다. 이탈리아편의 6월 6일 첫 방송을 기념하여 방송 하루 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알베르토, 마크, 다니엘이 팬들과 실시간 Q&A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해쉬태그 #내친구집 을 달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트윗으로 물었고 세 주인공은 페리스코프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답하였습니다.

이번 게릴라 팬미팅은 티징 단계부터 화제였습니다.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 계정(@myfriendshome)을 통해 팬미팅 3일전부터 하루에 한 장씩 번개 장소에 대한 힌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였고 팬들은 정답을 유추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미지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팬미팅 현장인 가로수길 JTBC 스튜디오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였으며,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를 통해 트위터 생중계를 진행 하였습니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1,800여 명이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총 28,850개의 하트를 보냈으며, 생중계가 종료된 이후에도 24시간 동안 다시 보기가 가능해 300여명이 추가 관람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알베르토도 페리스코프 영상 중계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팬들의 말풍선과 하트 반응에 즐거워했습니다.

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Periscope 계정

<이미지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페리스코프 생중계 이미지>

팬들은 이탈리아에 다녀온 소감부터 촬영 에피소드, 음식, 여행팁 등 이탈리아와 관련된 질문을 주로 올렸고, 좋아하는 음식 질문에 대해서는 3명 모두 청국장을 꼽아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탕수육 부먹이냐 찍먹이냐’는 팬의 질문이 재미있었는데요. 과연 누가 부먹이고, 누가 찍먹일까요? 그들의 성향,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Periscope 계정

트위터 실시간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은 평소 좋아하던 스타들의 즉각적인 반응에 신기해하며 눈 앞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미지출처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편 이 날 오전 한 알베르토의 팬이 ‘트위터 날다’ 계정(@TwitterKR)을 통해 알베르토의 사인을 받고 싶다고 멘션을 남기자 트윗버드 벌룬이 이에 보답하기 위해 게릴라 팬미팅 현장을 깜짝 방문해 알베르토의 사인을 받아가기도 하였습니다.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트윗버드의 등장에 환호하며 인증샷과 사인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실시간 Q&A 시간이 끝난 이후에는 현장의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들의 파란만장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는 매주 토요일밤 9시 50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트위터 계정(@myfriendshome)도 꼭 팔로우하시고 즐거운 이야기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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