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팬이 트위터로 하나 된 아시아송페스티벌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최고의 K-POP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GaonChart)이 지난 10월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본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각지의 수많은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겼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아시아 문화 교류의 장을 열고 각국의 이해관계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대중음악 축제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퍼주니어의 이특(@special1004), 배우 홍종현과 EXID(@EXIDofficial)의 하니가 MC를 맡았고, B1A4(@_B1A4OFFICIAL), EXO(@PathcodeEXO), GOT7(@GOT7Official), 레드벨벳, 방탄소년단(@BTS_twt) 등 K-POP스타를 비롯해 일본의 NGT48, 필리핀의 사브리나와 중국의 진위정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트위터를 통해 국내 팬은 물론 전세계 각지의 K-POP 팬들과 소통했기에 더욱 특별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트위터 계정(@GaonChart)에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실시간으로 업로드했습니다.

행사 사전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트위터를 통해 진행됐습니다. 팬들이 원하는 스타들의 스타일, 행동 등을 트위터로 올리면, 출연진들이 행사일 저녁 현장에 설치되는 바인 360 부스에서 팬들이 원했던 모습을 연출하게 했습니다.

참가한 스타들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팬들을 위해 익살스러운 인사를 남겼습니다.



열정 넘치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시아 각 국에서 온 뮤지션들도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쳤습니다.



혹시나 아쉽게 본공연을 놓친 K-POP팬이시라면 아시아송페스티벌 트위터 공식 계정(@GaonChart)을 찾아주세요.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아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