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Vine 360 부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달궜다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5월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습니다.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시상식 현장과 SNS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트위터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이 시상식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백상예술대상(@isplus)의 공식 해시태그인 #백상레드카펫360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세계 트위터 유저들에게 생중계하였습니다. 또한, Vine 360 부스를 레드카펫 현장에 설치해 시상식을 찾은 스타들의 멋진 모습을 남겼으며 백스테이지의 솔직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트위터의 Vine 360 부스에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과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주었는데요. 촬영된 360도 영상은 실시간으로 대중들과 소통이 가능한 트위터에 업로드 되었으며 영화제의 열기를 한층 북돋웠습니다. Vine 360 부스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14 MAMA(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4 SAF(SBS 어워즈 페스티벌) 에서도 등장해 팬들은 오직 트위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타의 360도 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스타들의 다양한 360도 영상은 백상예술대상 공식 트위터 계정(@isplus)을 통해 실시간 공개되었고,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공식 해시태그 #백상레드카펫360 을 검색하면 시상식 현장의 열기를 가감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뜨거웠던 시상식 현장의 영상을 만나보시죠!

시상식 전 레드카펫 현장에서 이민호(@actorleeminho), 박신혜(@ssinz), AOA 설현(@Official_AOA) 등 60여명의 스타들이 Vine 360 부스를 찾아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이번 #백상레드카펫360의 최다 리트윗 영상의 주인공은 박유천 이었습니다. 작년 영화 ‘해무’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는데요 빛나는 연기력만큼 멋진 360도 영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이외에도 2014년 최고의 화제작 미생의 세주인공 임시완(@Siwan_ZEA), 이성민, 김대명 역시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미생은 TV부문 연출상 포함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레드카펫 현장 외에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타들의 무대 뒷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민식은 수상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본인에게 배우란 어떤 의미인지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영화 ‘끝까지 간다’의 두 주인공 조진웅, 이선균의 남자 최우수 연기상, 삼시세끼(@tvN3bob)의 수장 나영석 PD의 대상 수상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어머님이 누구니’ JYP(@followjyp)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모습들이 실시간 영상 클립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은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상예술대상과 관련된 재미있는 트윗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JYP(@followjyp)는 오프닝 공연에 어떤 배우에게 노래를 불러줄지 팔로워들에게 상의하는가 하면 옥택연(@taeccool)은 삼시세끼의 나영석PD의 수상을 축하했고 임시완(@Siwan_ZEA)은 고아성과 신인상 동반 수상을 자축하였습니다. 또한 씨크릿의 멤버 한선화(@seonhwazzz)는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위한 준비단계부터 마지막 감사인사까지 시간순으로 트윗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위 영상들은 백상예술대상 공식 트위터 계정 (@isplus)을 방문하거나, 트위터 해시태그 #백상백스테이지, #백상하이라이트 검색을 통해 언제든 감상 가능하며 이외에도 더 많은 이미지와 영상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