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의 열기로 더 뜨거웠던 #NC트위터데이 현장입니다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NC 다이노스(@NCdinos_fan)가 국내 프로야구 팀 사상 최초로 트위터를 활용한 팬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9일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에서 열린 ‘#NC트위터데이’ 행사가 많은 온라인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트위터가 야구팬들이 가장 빠르게 경기 소식을 주고 받는 실시간 중계 플랫폼일 뿐 아니라 구단과 팬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가장 재미있게 프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 당일 ‘#NC트위터데이’ 해시태그 등으로 응원에 참여한 팬들의 트윗수는 총 2만4천여 개로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돋보인 행사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산 홈구장을 찾은 7,700여 명의 관중들은 현장에서 NC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 그리고 김연정을 비롯한 NC 다이노스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트위터 미러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야구장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NC트위터데이’ 해시태그를 남기고 응원메시지를 남긴 팬들 중 선착순 다섯 분, 추첨 다섯 분께 ‘#NC트위터데이’ 특별 유니폼과 싸인볼을 증정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는 팀의 트위터 공식 계정이 들어간 ‘#NC트위터데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별히 이날 마산구장에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최초로 피사체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장착된 트위터 바인360 부스가 설치되어 경기 시작 전 입장하는 선수들과 해설진 및 아나운서의 특별 영상이 NC 다이노스 트위터 공식 계정(@NCdinos_fan)을 통해 팬들에게 전해졌습니다.


특히, 임정호, 최재원, 이민호 선수가 함께 촬영한 3인방의 360도 영상이 가장 귀엽다는 반응을 얻어냈으며, 좁은 공간에서 머리도 다 나오지 못해 웃음을 산 NC 마스코트 ‘단디’의 영상과 테임즈, 김태군 선수 영상 등도 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NC 다이노스(@NCdinos_fan) 외에도 기아 타이거스(@kiatigers), 두산 베어스(@doosanbears1982), 삼성 라이온즈(@twittlions), SK 와이번스(@Wyverns_Story), 한화 이글스(@HanwhaEagles_M) 등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운영 중인 트위터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프로야구 관련 소식을 더욱 생생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야구 팬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있었던 ‘#NC트위터데이’, 야구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트위터에서 가장 빠르고 생생한 야구 소식을 얻고, 좋아하는 팀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