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즐거운 본방사수

2015년 4월 2일 목요일

SBS 화제작 #풍문으로들었소 공식 계정(@sbspoongmoon)에서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6 일까지 4주에 걸쳐 출연 배우들과의 특별한 본방사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배우들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드라마 함께보기 및 트위터 라이브 Q&A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주연 배우들이 드라마가 시작한 지난 2월 말부터 매주 한번씩 4회에 걸쳐 시청자들과 함께 드라마를 본방사수하며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트위터로 스타가 팬들을 만나는 행사는 자주 있었지만 이번에 진행된 실시간 대화는 그들이 출연한 드라마의 본방송 시간에 진행되었기에 더욱 특별했습니다. 주연배우와 시청자들은 드라마 내용, 출연 배우, 제작 비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를 ‘함께’ 즐겼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량이 점차 늘면서 TV 시청 중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즐기는 채널을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이라고 부릅니다. ‘풍문으로 들었소’의 본방사수 및 실시간 대화 역시 트위터가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번 #풍문으로들었소 Q&A 이벤트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웠던 배우들의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준, 유준상, 고아성, 장현성 네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에 대한 그들의 생각, 연기관과 사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종일관 유쾌했던 현장 지금부터 즐겨보세요.

첫번째 주자는 한인상 역의 이준씨였습니다. 2월 23일 ‘풍문으로 들었소’ 첫 방송과 함께 시작한 팬들과 실시간 드라마 함께보기 이벤트에서는 이준의 엉뚱함과 연기에 대한 진지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답변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준씨의 바톤을 이어 3월 3일 Q&A를 진행한 한정호역의 유준상씨는 팬들과의 유쾌한 수다 한판을 벌였습니다. 유준상씨는 팬들의 질문들을 드라마 속 허세 가득한 한정호의 연기 톤으로 답하며 이벤트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습니다. 특히, 드라마 관련 질문 뿐만 아니라 뮤지컬, 가족 이야기 등 개인적인 질문에도 유준상만의 특유한 시원시원한 톤으로 답변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이어 서봄 역의 고아성씨와 서봄아빠 서형식역의 장현성씨가 2주에 걸쳐 솔직 담백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고아성씨는 절친한 동료배우 김의성씨와 격식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을 주고 받아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 중에는 Q&A 현장 스탭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주자였던 장현성씨는 봄이 엄마 윤복인씨와 과외 선생 허정도, 비서 민주영 역의 장소연씨에 대해 깨알 정보도 함께 알려주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 표현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준우와 준서에 대해 물어보는 팬들에게도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우들은 실시간 대화 중간 영상과 인증샷은 물론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배우들과 팬들의 유쾌한 대화는 아래 타임라인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이준 트위터 Q&A타임라인:

유준상 트위터 Q&A타임라인:

고아성 트위터 Q&A타임라인:

장현성 트위터 Q&A타임라인:

‘풍문으로 들었소’ 본방사수 함께보기를 통해 팬들은 평소 동경하던 스타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매주 월-화 밤 10시 ‘풍문으로 들었소’(@sbspoongmoon)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