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scope에서 영상 검색, 드론 생방송, 영상의 영구 저장이 가능해집니다

2016년 5월 9일 월요일

매일 많은 이용자들이 Periscope로 놀라운 장면들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나 노래부르는 모습, 열정적인 토론을 중계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몇 주에 걸쳐 Periscope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생중계 영상 검색, 드론 연동 기능이 더해져 전세계 이용자들이 하나의 관심사로 뭉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만간 적용하게 될 생중계 영상 영구 저장도 미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심 있는 생중계 영상을 검색해보세요

Periscope에서 영상 검색, 드론 생방송, 영상의 영구 저장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수 주에 걸쳐 제목과 주제별로 생중계 영상을 검색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글로벌 목록에 나타나는 검색 버튼을 누르시면 여행, 음악, 음식 등 예시 주제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각 주제에 맞춰 방송을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주제별 검색 결과창에서 생방송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관련된 해시태그를 입력하거나 제목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 특별 주제도 시험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나는 처음 방송을 진행하는 이용자들을 소개하는 ‘첫방송(First Scope)’이고, 다른 하나는 고프로 액션캠과 드론을 이용한 방송을 모아두는 ‘고프로, 드론 영상(GoPros and Drones)’입니다.

드론을 띄워 새로운 시야에서 방송을 진행해 보세요

이제 DJI 드론으로 Periscope 생중계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드론을 원격조종할 수 있도록 아이폰과 드론을 연결하시면 드론이 촬영한 영상이 Periscope에 나타나고 아이폰 카메라, 고프로 액션캠, 드론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생중계하실 수 있습니다. 새처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영상을 중계하며 해설을 더하거나 영상에 스케치 낙서를 더해 특별한 시야에서 방송되고 있음을 부각시켜 보세요.

여기 뉴욕의 한 농장을 드론으로 촬영해봤습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하늘에서의 뷰를 감상해보세요.

아이폰과 지원되는 DJI 드론을 갖고 계시다면 이번 주부터 이렇게 특별한 방송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24시간이 지난 뒤에도 생중계 영상을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save 해시태그를 통해 24시간이 지난 뒤에도 Periscope 생중계 영상을 저장해 둘 수 있는 공개 베타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내용은 앞으로 수 주에 걸쳐 적용이 완료됩니다. 

Periscope에서 영상 검색, 드론 생방송, 영상의 영구 저장이 가능해집니다

Periscope의 최종 목표는 생중계 영상과 관련된 모든 옵션을 이용자 여러분들께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생중계 영상은 댓글, 하트와 함께 Periscope와 Twitter에 자동 저장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바뀌신다면 영상을 언제든 지우실 있습니다. 또한 계정 설정에 들어가 기존 방식대로 24시간이 지나면 영상이 삭제되도록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번 업데이트로 Periscope에서 관심 있는 방송과 진행자들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객 센터를 방문하시면 검색드론 생중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