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scope #YearOne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Periscope 이용자 여러분들께

오늘은 Periscope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1년 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꾸준히 함께 해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Periscope #YearOne

지난 1년 동안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들을 공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 기준으로 페리스코를 통해 2억 건 이상의 생중계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iOS와 안드로이드용 앱에서의 일일 시청 시간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110년을 넘습니다.* (참고 : 지난해 공개한 주요 통계 자료)

Periscope #YearOne

이러한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서비스 성장에 이용자 여러분이 크게 기여해 주셨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Periscope를 활기 넘치는 글로벌 서비스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이야말로 Periscope의 전부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 덕에 Periscope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 중계가 유행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유명인사들도 많습니다.

Twitter 소통왕 하하(@Quanninomarley)가 진행한 팬들과의 라이브 Q&A는 국내에서 진행된 라이브 멘션파티 최초로 Periscope를 통해 1시간 내내 생중계되었습니다. 하하는 Twitter 뿐 아니라 Periscope 댓글을 통해 올라오는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했습니다.

Periscope #YearOne

하하가 진행한 생방송 Periscope 화면

항상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써야 하는 정치인들도 Periscope를 새로운 대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wonsoonpark)은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여했을 때 Periscope로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Periscope #YearOne

박원순 시장의 다보스 Periscope 생방송

선거가 가까워지자 정치인들의 Periscope를 활용한 소통은 더욱 활발해 졌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cheolsoo0919)는 지난 3월 1일부터 매일 <안철수, 국민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Periscope를 활용한 생방송 대국민 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 방송 외에도 생중계가 가능한 주요 활동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들이 남긴 후기를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Periscope #YearOne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일일 대국민 보고

이처럼 국내외에서 Periscope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실시간 대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Periscope의 멋진 1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Periscope팀 드림

Periscope #YearOne

* 일일 시청시간은 iOS와 안드로이드용 Periscope 앱을 통해 실시간 시청된 시간을 합산한 것입니다. PC에서 Periscope 웹사이트를 통해 생방송을 시청한 시간이나 리플레이를 시청한 시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