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오디언스 플랫폼의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앱 설치 광고 규모를 확장해보세요

2016년 9월 23일 금요일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들에게 클릭 몇 번 만으로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제 수천 개의 인기 앱을 통해 8억명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광고를 도달시켜주는 Twitter 오디언스 플랫폼에서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집행한 뒤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시킬 수 있게 됩니다.

네이티브 광고의 성장
네이티브 광고의 목적은 이용자들이 이미 소비하고 있는 콘텐츠에 딱 들어 맞는 형태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최근에 모바일 앱 광고 시장에 적용된 네이티브 광고는 광고가 게재되는 앱의 형태, 느낌, 기능에 맞춰져 노출되는 광고를 의미하게 됐습니다. Twitter는 이미 6년 전부터 프로모션 트윗을 통해 이러한 형태의 광고를 개척해왔습니다.

예전부터 광고주들은 네이티브 광고로 소비되는 콘텐츠들에 따라 광고 소재의 크기를 맞추려고 노력해 왔고, 이는 특히 모바일에서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프로그래머틱 광고 포맷이 등장하면서 광고주들이 쉽고 빠르게 네이티브 광고를 배치할 수 있게 되었고 앱 퍼블리셔들도 이를 채택하면서 네이티브 광고에 많은 광고 물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앱 퍼블리셔들 사이에서도 빠른 속도로 네이티브 광고가 핵심적인 광고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펍(MoPub)은 이미 3년 전부터 앱 개발자들에게 크기 조절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이러한 광고 유형을 개척해 왔습니다. 모펍이 발행한 글로벌 모바일 프로그래머틱 광고 시장 동향 리포트(Global Mobile Programmatic Trends Report)에 따르면 2016년 1분기에 네이티브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앱의 숫자가 2015년 1분기에 비해 251% 증가했고, 2016년 2분기 네이티브 광고 집행량은 2016년 1분기에 비해 29.6% 증가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의 효과
네이티브 광고는 앱 사용 경험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용자들이 앱 콘텐츠를 더 많이 읽고 사용하며, 클릭하고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기존의 300x250 픽셀 이미지 광고에 비해 클릭률이 220% 가량 높고(MoPub, 2016),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들 중 58%는 네이티브 광고를 좋아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배너나 구독형, 팝업 등 다른 광고 형태에 대한 선호도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Qualtrics, 2016)

사전 테스트에서 확인한 바로는 네이티브 광고를 집행했을 때가 배너나 중간 광고 등 다른 형태의 광고를 집행했을 때보다 클릭 후 설치 전환율도 56% 가량 높았습니다.

집행 방법
현재 갖고 계신 광고 소재를 그대로 활용해 네이티브 광고를 집행하실 수 있으므로 각 앱에 맞는 새로운 광고 소재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Twitter 오디언스 플랫폼에서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집행하시면서 네이티브 광고(native) 선택란에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광고 콘텐츠가 각 앱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맞게 조정됩니다.

바로 시작해 보세요
모바일 앱 설치 광고를 집행하는 전세계의 광고주라면 누구나 Twitter 오디언스 플랫폼에서 네이티브 광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Twitter 광고 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