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와 Periscope에서 올림픽 성화를 실시간으로 만나보세요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Rio2016)의 성화가 4월 21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었습니다. 그리스에서부터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기나긴 여정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올림픽성화 Twitter 공식 계정(@OlympicFlame)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IOC는 이 계정에 올라오는 같은 내용을 포르투갈어 올림픽성화 계정(@ChamaOlimpica)에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사상 최초로 그리스에서 스위스를 거쳐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로 봉송되는 성화의 이동 현황이 실시간으로 올림픽 게임 팬들에게 공개됩니다.

올림픽성화 계정(@OlympicFlame)은 성화가 매일 기착지에 도착해 불을 밝힐 때마다 그 모습을 Periscope로 독점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Twitter와 Periscope에서 올림픽 성화를 실시간으로 만나보세요

1만2천명의 봉송주자 중 처음으로 그리스 체조 챔피언 페트로니아스(@petrounias_e)가 리우를 향한 1만2천 마일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점화된 성화의 모습을 바인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화를 기다리는 각지의 팬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쁜 여정을 떠나는 올림픽성화의 계정이지만 짬을 내어 영국 여왕의 9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올림픽성화 계정(@OlympicFlame)을 팔로우하셔서 올림픽의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 리우로 가는 106일간의 여정을 트윗, Periscope 영상, 바인 영상으로 매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