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길잡이, 서비스 안내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온 세상에 알리고 싶은 놀라운 사건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예를 들어, 거대한 게를 닮은 몬스터, 크랩몬이 동네에 나타났다면?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세상에 알려야겠지요. 그리고 이 뉴스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트위터 친구들과 실시간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지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바로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트위터가 어떻게 보여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사용하기 위해 동영상은 먼저 트위터 아이디를 만드는 것부터 안내합니다.
영상 속 스토리를 따라가볼까요?
평화롭게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 앞에 정체 모를 괴물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 합니다.
이 깜짝 놀랄 사태 앞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주인공, 뮤직보이는 와들와들 떨면서도 크랩몬 앞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는 지금 트위터를 통해 무시무시한 괴물의 출현을 알리고 있네요.
크랩몬과 관련된 대화들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해시태그 기능도 보여줍니다.
이제 트위터는 140자의 텍스트 뿐 아니라,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유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입니다.
동네에 갑작스럽게 출현한 괴물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사진과 영상 기능이 꼭 필요하겠지요.
트위터 공식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30초 분량의 영상을 직접 촬영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고, 간단한 편집도 가능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앱 <페리스코프>를 이용하면 눈 앞의 광경을 전세계인에게 실시간 중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게 어렵지 않냐구요?
어찌나 쉬운지 괴물, 크랩몬 마저 그새 트위터 사용법을 익혔네요.
트위터 초보가 되어 애타게 친구를 찾는 크랩몬.
트위터에서라면 친구 사귀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을 한 명, 두 명 팔로우 하다보면 어느새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요.
트위터를 알게 되어 행복해진 괴물의 이야기를 직접 감상해 보세요.
네이버에서 ‘트위터’를 검색해도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몬스터도 단번에 사용할 만큼 쉬운 서비스임을 강조하는 트위터의 안내 영상, 어떻게 보셨나요?
트위터를 왜 쓰는지, 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영상을 공유하여 즐거운 트위터의 경험을 지금 함께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