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새로운 데이터 설정이 생겨나고, 개인정보 취급방침이 변경됩니다

2017년 5월 17일 수요일

Twitter는 항상 모든 이용자 여러분들께 좀더 연관성이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투명하게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용자 여러분들께 개별 이용자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그 활용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드리는 획기적인 설정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선사항들에 따라 개인정보 취급방침도 변경했습니다.

아래의 주요 변경사항들은 앞으로 수일에 걸쳐 적용될 예정입니다.

설정 (Tools)

  • 투명성 제고 : 설정 내의 <내 트위터 데이터> 항목이 확장되어 방문 장소, 관심사, 맞춤형 오디언스 대상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 등을 투명하게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각 항목별 데이터들이 명확하게 제공되며, 이용자들이 데이터를 확인하고 직접 수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 신규 설정 : 이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가 활용되는 범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맟춤형 서비스 및 데이터(Personalization and Data)>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용자별 Twitter 이용 데이터 제공 여부나 타사 파트너와의 개인정보 데이터 공유 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데이터 수집 및 공유 여부를 선택하셔서 이용자별 맞춤형 Twitter 이용 환경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 디바이스 간 맞춤 설정 :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Twitter에 로그인하시면 Twitter는 해당 디바이스를 인증과 맞춤 설정을 위해 이용자의 계정과 연결하게 됩니다.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얻은 정보를 계정 맞춤형 정보로 설정해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효과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물론 <맞춤형 서비스 및 데이터> 항목에서 이 설정을 비활성화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노트북에서 스포츠 사이트에 방문하신 뒤에 안드로이드나 iOS 디바이스로 Twitter에 접속했을 때에 스포츠와 관련된 광고를 보실 것인지 여부를 선택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책 (Policy)

  • 웹데이터 : 임베드 트윗과 같은 형태로 Twitter 콘텐츠를 활용하는 웹사이트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할 수 있게 정책을 확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 여러분들께 맞춤형으로 더욱 다양한 스토리와 브랜드를 연결시켜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Twitter는 유럽연합 및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소속 국가 이용자들의 웹페이지 방문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위스-미국간 정보 전송협약(Swiss-US Privacy Shield)에 동참할 것이며, 디지털광고연합(Digital Advertising Alliance)의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대한 자율 규제 원칙(Self-Regulatory Principles for Online Behavioral Advertising)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공유 : 어떻게 개인별 정보가 드러나지 않는 집합 형태로, 디바이스 단위 데이터를 타 파트너들과 공유할 것인지를 방침에 추가했습니다. 특정 파트너들에게는 이름,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들로 연결되는 데이터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파트너사에 대한 공유를 동의하셨을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Twitter의 DNA에 심어져 있는 기본 원칙이기에 전세계에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사회와 협력해 정부의 압력에 맞서기도 하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이슈에서는 항상 업계를 선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