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선인장(CACTUS)’으로 데뷔한 에이스는 이 날 데뷔 30일 째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팬들과 함께 라이브 Q&A를 진행했습니다.
해시태그 #ACEcactus #ACE_QNA와 페리스코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Q&A이벤트는 3만 5천여명의 생중계 시청수를 기록,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 그룹 다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애교를 보여달라는 댓글에 멤버들이 저마다의 애교를 선보이자 팬들은 수 많은 댓글과 하트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에이스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 별 혈액형을 묻는 질문에는 직접 맞춰 보라는 역 질문을 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끌어 냈고, 노래를 해 달라는 요청에도 망설임없이 팬들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했습니다.
에이스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의 질문도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서툴지만 직접 한국어로 질문을 트윗하는 팬들에게서 에이스를 향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집니다.
이와 같은 열정에 감동한 에이스는 영어를 해달라는 요청에 에이스의 팬클럽명인 ‘초이스(Choice)’를 넣어 ‘We Love Choice’, ‘Ace is choice’ 라고 센스있게 화답해 해외 팬들까지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이스는 Q&A가 끝난 뒤에도 영상과 사진으로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임에도 지치지 않고 활기찬 모습에서 진정한 팬 사랑이 느껴지네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괴물 신인’ 에이스의 Q&A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에이스 공식 트위터 계정(@official_ACE7)에서 에이스와 팬들이 한 밤중에 나눈 대화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