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Twitter4Brands 마케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Twitter Korea(@TwitterMktgKR)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7 #Twitter4Brands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광고 마케팅 효과 분석 기업인 ‘튠(TUNE)’과 함께 Twitter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 및 성과, 최신 마케팅 소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300명의 기업 광고주 및 마케터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Twitter Korea 신창섭 대표(@csshin707) 및 다음소프트 류상우 이사(@swryu69) 등이 연사로 참여해 최근 한국의 Twitter 사용자 트렌드 및 현황, Twitter 마케팅 성공 사례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2시간에 걸친 세미나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트위터에서도 생중계 되었고, 2만 1천명이 넘는 사용자가  온라인을 통해 Twitter의 마케팅 세미나를 시청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Twitter Korea 신창섭 대표(@csshin707)는 최근 6개월 동안 한국에서 30, 40대 이용자 층이 늘어났으며, 특히 여성 사용자의 비중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루에 2번 이상 Twitter에 접속하는 Twitter 주요 이용자의 48%가 30대 이하로 조사되는 등 대선 이후 Twitter 이용자층이 한층 젊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소프트의 류상우 이사(@swryu69) 역시 Twitter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서의 트윗량 및 순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정량적, 객관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시사, 연예 분야 등에서 Twitter가 매체로서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장시켜 나가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Twitter Korea의 김연정 이사(@TheNolja)가 최근 들어 강화되고 있는 생중계(LIVE)와 동영상 기능들을 K-POP과 정치 관련 콘텐츠들을 예로 들어 제시했습니다.  

튠(@Tune)의 이제니 이사는 전통적인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이 고객 개인들에게 최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베스트>로 전환될 수 있는 방법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Twitter Korea의 김지아 차장(@Jiahpotter)이 퍼스트뷰(First View) 및 동영상 광고, 신규 트위터 광고 상품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 등과 함께 실제 마케터들이 어떻게 트위터를 활용해 광고를 집행할지 실전 정보를 제공하면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분들은 해시태그 #Twitter4Brands 를 활용해 현장 분위기를 트윗했고, 추첨을 통해 트위터 기념품도 전달되었습니다.

Twitter는 전세계 수많은 이용자들이 매일 정보와 의견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오늘 진행된 2017 #Twitter4Brands 세미나의 모든 내용은 트위터 대한민국(@TwitterMktgKR)에서 트윗과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팅을 고민하신다면 한층 친밀한 고객과의 소통을 Twitter에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