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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과 함께 한 #TwitterBlueroom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지난 11월 5일 글로벌 Kpop 그룹 갓세븐(@GOT7Official)이 트위터블루룸을 다시 찾았습니다. 전 날 새 앨범 ‘Call My Name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갓세븐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블루룸을 방문한 것입니다. 갓세븐은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트위터블루룸에서 라이브 Q&A로 전 세계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갓세븐의 컴백을 기뻐하는 #아가새 (#IGOT7 갓세븐 팬클럽 명)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갓세븐의 트위터 블루룸라이브는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2만 5천 명을 넘겼을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에도 시청이 이어져 77만 건이 넘는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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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방송에서 갓세븐은 새 앨범 소개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스토리, 신곡 안무 등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고 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줬는데요. Kpop Herald(@Kpop_Herald) 실시간 트윗 타래를 통해서도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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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새 앨범과 타이틀곡에 대한 소개를 전했는데요. 갓세븐 멤버 유겸과 영재는 “이번 앨범은 어둠 속에서 들리는 너의 목소리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팬이 있어 갓세븐이라는 존재가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팬의 존재와 의미, 감사함 등을 표현했다”고 설명해 #아가새 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수능을 9일 앞두고 진행됐던 이번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Q&A에서는 고3 아가새를 응원하는 시간도 마련돼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고3 아가새가 응원의 한마디를 요청하자 갓세븐 멤버들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답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갓세븐은 트위터 블루룸라이브 방송 내내 전 세계 팬들에게 질문 세례를 받으며 글로벌 Kpop 아이돌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중 태국 팬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습니다. 갓세븐은 블루룸라이브 소식을 갓세븐 태국 공식 계정(@JYPTHAILAND)에 태국어로 알렸고, 태국 팬들이 이에 화답한 결과입니다. 방송 종료 이후에도 태국 팬들은 갓세븐 블루룸라이브의 사진과 클립 영상을 활발히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태국에서 갓세븐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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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안무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요. 무엇보다 갓세븐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안무 명을 짓는 시간을 가져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JB의 춤은 ‘만두춤’, ‘새우춤’, 드럼세탁기춤’, ‘벌레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치열한 접전을 거쳐 다수결에 의해 ‘새우춤’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유겸의 춤은 ‘복숭아춤’, ‘디제이춤’ 등이 박빙을 이뤘지만 마지막에 나온 아이디어인 ‘와이퍼춤’이 최종 안무명으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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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갓세븐은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쉼 없이 팬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1시간의 방송이 1분 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새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 갓세븐과 함께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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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pop 맛집은 트위터란 사실! 인정하시죠? 트위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Kpop 스타와 #TwitterBlueroom을 진행해 글로벌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최애’ 아이돌과 소통하고 싶다면? #TwitterBlueroom 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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