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 위해 ‘골든차일드’ 콘서트 풀영상 트위터 LIVE 공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우울과 불안감, 이른바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함을 뜻하는 Blue의 합성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 집에서도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등 좋은 기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글로벌 Kpop 그룹 ‘골든차일드(@Official_GNCD)’가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냈습니다.

지난 1월에 진행했던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 풀영상을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한 것입니다. 이 깜짝 선물은 #StaySafeWithGoldenChild 캠페인의 일환으로, 골든차일드와 트위터가 전 세계 Kpop 팬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돕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골든차일드의 콘서트 영상 공개 소식을 접한 팬들은 트위터가 공개한 해시태그 #StaySafeWithGoldenChild 와 함께 “신난다”, “오빠들 만날 준비 완료” 등의 트윗을 남기며 영상 공개 시간을 기다리고 응원했습니다.

트위터도 더 많은 팬들이 콘서트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골든차일드 콘서트 라이브 소식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콘서트 영상에는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멤버들의 유닛 무대까지 총 24곡의 라이브 무대가 담겼습니다. 콘서트 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던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3시간 동안 총65만 시청수를 기록했습니다. 

한 골든차일드 팬(골드니스)은 ‘콘서트는 지난 1월 진행된 것이며, 골든차일드가 콘서트 참여 등 사회활동이 제한된 팬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릴리즈한 영상입니다’라는 영상 소개 자막에 대해 “정말 친절하고 배려심 깊네요”라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의 감동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은 골든차일드가 트위터로 팬과의 소통에 나선 것이었습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되는 동안 직접 라이브채팅에 참여했으며,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응원봉을 들고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채팅방에 등장한 골든차일드에 환호를 보내며 채팅글을 캡처해 트위터에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골든차일드의 트위터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해시태그 #골차첫콘서트Now 는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는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실시간 트렌드 1위부터 3위를 해시태그 #StaySafeWithGoldenChild, #GoldenChild_FutureAndPast, #골차첫콘서트Now 가 점령했고,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 10위에 해시태그 #StaySafeWithGoldenChild 가 올랐습니다. 골든차일드와 Kpop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콘서트나 팬미팅 등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트위터는 더 많은 Kpop 스타와 실시간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TwitterBlueroom 등 다양한 트위터 라이브 컨텐츠를 통해 여러분이 좋아하는 Kpop 스타와 소통하며 ‘코로나 블루'를 날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