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한국영화 최초 #TwitterBlueroom LIVE Q&A 통해 전세계 팬과 랜선파티, 100만뷰 기록!

개봉 첫주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반도 의 주역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 연상호 감독이 지난 9일 ‘트위터블루룸’을 찾았습니다. 한국 영화 (Kmovie) 최초로 “#TwitterBlueroom LIVE Q&A”를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인데요. 글로벌 영화 팬들의 최대 기대작인 만큼 100만 명에 달하는 누적 라이브 시청수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영화 #반도 팀과 함께한 이번 #TwitterBlueroom 라이브는 영화투자배급사 NEW의 공식 트위터 계정(@movie_n_NEW)과 트위터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orea)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직접 영화 소개에 나섰으며, 강동원과 이정현 역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생생하게 소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밖에도 팬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던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와 수상작 발표, 배우와 감독이 직접 답하는 Q&A 등 영화 #반도 의 주역과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트위터는 영화 #반도 의 개봉과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모지를 론칭했습니다. 배우 강동원의 캐릭터인 ‘정석’의 실루엣과 영화제목 ‘반도’를 한글 그대로 적용한 특별 이모지는 해시태그 #Ask_PENINSULA, #부산행그후4년, #반도, #TrainToBusanSequel, #PENINSULA 를 사용한 트윗에 자동 적용됩니다.

특히 #TwitterBlueroom 라이브 방송에서는 연상호 감독과 강동원, 이정현 배우의 재치있고 진솔한 대화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강동원과 이정현이어야만 했다”는 멋있는 답변을 남겼는데요. 이어 “강동원 배우는 얼굴이 다양하다. 영화에서는 예고편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정현 배우가 맡은 역할은 폐허가 된 세상의 엄마로, 기묘한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정현 배우는 유니크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습니다.

또, 연상호 감독과 두 배우는 트위터 내 영화 #반도 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영화 #반도 가 ‘포스트 기생충’, ‘제2의 기생충’등의 평가를 받으며 ‘개봉 전 185개국 선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하자,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으로 트위터가 들썩인 것인데요. #반도 팀은 “반도로 칸 초청이라구요? 다들 동원님 미모에 놀라 자빠지겠군”과 같은 다양한 트윗들을 소개하며 영화팬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팬들의 트윗에 재치 있게 답하며 블루룸 라이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박경림 MC가 “연상호 감독+좀비, 설명 필요 노노”라는 트윗을 소개하자, “극장으로 고고”라고 답한데 이어 “부산행에 이어 반도까지 칸 초청. 진짜 대박적! 이건 역사에 남을 일이다”라는 트윗에는 “역사에 남겠습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강동원 배우가 고유의 독특한 목소리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이 남긴 #반도 기대평을 낭독하자 #TwitterBlueroom 라이브 채팅창에는 전 세계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전 세계 41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의 당선작도 #TwitterBlueroom 라이브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영화 #반도팀은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콜롬비아, 멕시코, 필리핀의 7개국 작가와 협업한 7종 포스터와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수상작 5종까지 총 12개의 작품을 공개했는데요. 강동원 배우와 이정현 배우는 팬 아트를 소개하면서 완성도 높은 퀄리티에 연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반도 팀은 전 세계 팬들이 보내준 팬아트에 보답하기 위해 영화에 대한 한 줄 평을 그림과 이행시,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정현 배우는 “반: 반드시 흥한다! 도: 도무지 망할 수가 없다! 여러분 극장 고고~!”라고 적은 #반도 이행시를 낭독했는데요. 이 재치 있는 이행시는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팬이 보내준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강동원 배우는 영화 속 대사 ‘신은 우릴 버렸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를 멋진 캘리그래피로 선보였으며, 연상호 감독은 즉석에서 그린 좀비 그림과 함께 ‘반도 봐 주세요’라고 적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강동원 배우는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팬들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영화 매거진인 ‘씨네21(@chine21_editor)’도 영화 팬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트윗을 통해 질문하면서 영화 #반도 에 대한 실시간 Q&A를 이끌었습니다.

이외에도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반도 속 베스트 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처음 만나는 반도를 어디서 보면 좋을까요? IMAX, 스크린X, 4DX?”, “반도를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등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전 세계 185개국에 선 판매된 반도의 해외 개봉일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영화 반도는 지난 15일 한국, 싱가포르, 대만을 시작으로 16일 말레이시아, 23일 태국, 24일 베트남에서 개봉했으며, 8월 6일 뉴질랜드, 8월 7일 북아메리카,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8월 중순 호주, 러시아, 인도, 필리핀 등 전 세계 등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에서 연상호 감독은 “드디어 영화 반도가 다음 주에 개봉합니다”며 “현재 블루룸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방송 직후 예매 부탁드립니다. 35만 시청자 여러분 도와주십쇼!”라며 감독으로서 영화 홍보를 잊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시청자들이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바로 예매했다”고 답하자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은 “감사합니다. 트위터로 인증샷도 올려주세요!”라고 화답했습니다. 

라이브가 끝난 후에는 강동원, 이정현 배우와 연상호 감독이 각각  ‘#TwitterBlueroom 360’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규모로 개봉한 영화 #반도 는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고, 한국을 넘어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반도 팀과 함께한 “#TwitterBlueroom LIVE Q&A” 랜선파티는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었습니다. Kpop (K팝), Ksports (K스포츠)에 이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Kmovie (K무비), 이젠 트위터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