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Blueroom Live에서 함께한 ‘소년심판’ 그리고 ‘그 다음’의 이야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은 흥행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단숨에 깨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프로그램(비영어)’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TwitterBlueroom 을 찾았습니다.

트위터에 주연 배우 김혜수와 김민석 작가, 정재민 작가(전 판사), 박지선 교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김지윤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88만이라는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한 이번 라이브 이후 트위터에서 다양한 대화가 이루어지며 ‘소년심판'에 대한 트윗량도 급증했습니다.

‘소년심판’의 #TwitterBlueroom Live Q&A는 지난 3월 4일에 넷플릭스 코리아(@NetflixKR)와 트위터코리아(@TwitterKorea)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TwitterBlueroom Live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했는데요. 김지윤 박사의 진행으로 김혜수 배우와 전문가들은 ‘소년심판’의 에피소드를 사례로 삼아 소년범죄의 현주소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 이용자들이 남긴 사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블루룸은 시리즈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사회 이슈에 대해 진정성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어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혜수 배우는 #TwitterBlueroom Live에서 전체 스태프와 배우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작품에 임했는지,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등 출연 배우로서 느낀 소감을 진정성 있게 이야기했는데요. 특히, “10화 마지막 장면의 대사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 더 몰입해 연기했다”고 전한 내용이 트위터 이용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정재민 작가는 판사 재직시절을 떠올리며 “실제 법정에서 판사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만 마주하게 된다. 눈앞에 보이는 사람 위주로 판결이 움직일 수 있는데 피해자의 사진을 앞에 두고 판단의 균형을 지키려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연출에 감탄했는데요. 이번 라이브를 통해 이 연출이 김혜수 배우의 아이디어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트위터 이용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TwitterBlueroom Live에서 김혜수와 김민석 작가는 작품을 보고 사회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런 자리가 정말 의미 있고, 감사하다고 전했는데요. 트위터에서도 ‘소년심판’ #TwitterBlueroom Live에서 이야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작품의 주제 의식에 대해 공감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진지한 공감 요정의 면모를 보여준 김혜수 배우에 대한 팬덤을 중심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김혜수 배우의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직접 그린 팬아트를 공개하는 트윗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소년심판’으로 김혜수의 매력에 빠진 팬들은 김혜수 배우가 출연한 이전 드라마를 재조명하고,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블루룸은 콘텐츠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함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사회 논의를 다뤄 더욱 특별했는데요. 앞으로도 트위터는 트위터에서 영화,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TwitterBlueroom Live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지금 바로 트위터에서 영화, 시리즈와 관련된 대화에 참여하고 #OnlyOnTwitter 콘텐츠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