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U 세계관 펼친 #SMTOWN_LIVE 2022 트위터 라이브 통해 전세계 생중계

새해 첫날부터 K-POP 팬들이 트위터를 주목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트위터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된 것인데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콘서트를 즐기지 못했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었고, K-POP의 인기를 증명하듯 SMTOWN LIVE 2022 관련 트윗량은 전 세계에서 이틀간 1,200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트위터 라이브로 내방 1열에서 관람하는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는 SM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젝트 ‘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SMTOWN 2022 : SMCU EXPRESS)’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이하 SMTOWN LIVE’ 콘서트는 AR(증강현실)·XR(확장현실) 기술과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공연으로, SMCU(SM Culture Universe)라는 거대 세계관을 바탕에 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공연에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SM타운의 겨울 앨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가 10년 만에 발매되어 트위터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올해 공연에는 강타(@kangta), 보아(@BoAkwon), 동방신기(@TVXQ), 슈퍼주니어(@SJofficial),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GirlsGeneration), 샤이니 온유와 키, 민호(@SHINee), 엑소 카이(@weareoneEXO), 레드벨벳(@RVsmtown), NCT U, NCT 127(@NCTsmtown_127), NCT DREAM(@NCTsmtown_DREAM), Way V(@WayV_official), 에스파(@aespa_official), 걸스온탑(@GirlsOnTop_SM) 등 인기 K-POP 스타가 총출동했는데요. 각 팀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합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K-POP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광야로 떠나는 기차의 기장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프로듀서는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아티스트의 고유한 스토리와 세계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각 팀의 아이덴티티(identity)가 담긴 유니버스와 이를 초월하여 경계 없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의미한다”고 광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K-POP 팬들은 “이런 고퀄리티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았다”는 트윗을 남기는 등 다양한 볼거리에 호응을 보냈습니다.

공연에서는 SM의 여성 가수 유닛 프로젝트 ‘걸스 온 탑(Girls On Top, GOT)’의 첫 주자인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돼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보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갓 더 비트는 신곡 ‘스텝 백(Step Back)’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무대 직전 파이팅을 외치는 걸스 온 탑 멤버들의 영상 트윗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공연을 통해 가상 국가인 SM타운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여권 ‘뮤직 네이션 SM타운 메타-패스포트’ 출시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트위터에서 공개된 K-POP 팬들을 콘서트장으로 안내하기 위해 해당 여권을 들고 광야역에서 출발하는 아티스트들의 영상과 사진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SMTOWN LIVE 2022, 전 세계 트윗량 1천 2백만건 발생

트위터에서는 SMTOWN LIVE 2022와 관련해 앨범, 콘서트, 아티스트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들이 오갔는데요. SM타운의 겨울 앨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이 공개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콘서트가 공개된 1월 1일까지 6일간 전 세계에서 트렌딩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연 전날과 당일 양일간의 트윗량은 1,200만건으로, K-POP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무료로 생중계된 이번 공연은 650만 회가 넘는 라이브 누적 시청수를 기록하며, 지난해 #SMTOWN_LIVE 공연이 기록했던 시청수 5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트위터도 전 세계의 많은 K-POP 팬들이 공연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는데요. SMTOWN LIVE 2022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SMTOWN_LIVE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운영하고 트윗에 마음에 들어요나 리트윗을 한 이용자에게 알림 트윗을 보내주는 ‘리마인더’ 기능도 제공했습니다.

스페셜 이모지도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트윗에 해시태그 #SMTOWN, #SMTOWN_LIVE, #SMTOWN2022, #SMCU_EXPRESS 를 사용하면 SMTOWN 공식 로고 모양의 특별 이모지가 자동 적용되었으며, 공연에 출연한 아티스트 해시태그(#KANGTA, #BoA, #SUPERJUNIOR, #TAEYEON, #HYOYEON, #GirlsGeneration, #ONEW, #KEY, #MINHO, #SHINee, #KAI, #EXO, #RedVelvet, #NCTU, #NCT127, #NCTDREAM, #WayV, #aespa) 18개에도 각각의 로고 이모지가 제공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안전하게 ‘내 가수’ 무대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내방 1열에서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내년 1월 1일에는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직접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