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트위터 캠페인을 통해 구매력 높은 소비자에게 도달하세요

작성자
2021년 4월 7일 수요일

트위터 이용자 평균 연소득,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평균 대비 약 8% 높아

국내 트위터 이용자의 연평균 소득이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대비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위터가 시장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국내 트위터 이용자 특성을 조사한 결과 국내 트위터 이용자의 연평균 소득은 4,070만 원으로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평균인 3,750만 원보다 약 8%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 이용자의 직업으로는 회사원이 42%, 학생이 17%, CEO 또는 프리랜서가 15% 순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트위터가 늘어난 국내 광고 수요에 따라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이용자 특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15세에서 69세 사이의 스마트폰 이용자 2,9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트위터 유저,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에 적극적이고 광고 수용도도 높아

트위터 이용자들은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 비해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사회적 이슈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신 유행에 대해 알고 있다’는 문항에 ‘그렇다'라고 답한 트위터 이용자는 70%로 비이용자 보다 8% 높았는데요. ‘새로운 제품이나 유행 제품을 시도하는 경향’ 및 ‘사회에 기여하는 제품을 산다'고 답한 비율도 각각 46%와 73%로 비이용자에 비해 16%와 6%씩 앞섰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는 인터넷, SNS 및 모바일 앱 사용에도 적극적인 성향을 지녔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는 ‘온라인 리뷰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에서 73%로 비이용자보다 5% 높았으며, ‘인기를 끄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온라인에 검색하는 비율’도 비이용자보다 9% 높은 70%였습니다. '관심 있는 무료 앱은 탐색해 보기 전에 다운로드한다’고 답한 이용자는 48%로 비이용자 대비 14% 높았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광고 시청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는 비율도 높았습니다. ‘최근 1년간 광고를 보고 해당 카테고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음식, 의류, 뷰티, 일상제품, 건강식품, 영화 등 분야에서 모두 비이용자 대비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특성에 맞는 브랜드 캠페인이 인기

최근 트위터에서는 트위터 이용자의 특성을 공략해 성공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빙그레(@binggraekorea)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한 '빙그레 메이커를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해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주제를 보여주는 '실시간 트렌드'에 캠페인 관련 키워드가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이번 이용자 특성 조사 결과를 통해 트위터 이용자들은 소득이 높을 뿐 아니라 소비에도 적극적이라는 흥미로운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에서 트위터 오디언스만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광고 캠페인을 기획함으로써 구매력이 높은 고객에게 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