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건전한 대화의 측정

작성자 트위터 대한민국

올초, 트위터는 글로벌 건전성 증진 계획(Global Health Initiative)의 일환으로, 트위터상에서 이루어지는 공개된 대화의 총체적인 건전성, 개방성, 에티켓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트위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남용, 희롱, 공개적인 대화의 방해나 왜곡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트위터는 여러분이 팔로워 수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변경 작업을 수행하고, 트윗을 표시하고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신호를 도입하고, 악의적인 자동화 작업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공유하고, 안전, 스팸 및 보안 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Smyte를 인수하는 등 해당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수개월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무언가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제대로 된 측정법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트위터가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임을 알기에 우리는 측정 툴 개발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제안 요청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분별력 있는 분석, 제3자의 관점 및 엄격한 검토를 제공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것은 자사의 업무를 측정하고 트위터 이용자들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판단했습니다. 3월부터, 트위터는 전세계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230개 이상의 제안서를 검토함으로써 공공 대화의 건전성을 정의하고 측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자사는 각 제안서를 심도 있게 검토했습니다. 검토 작업에 착수하기 위해, 트위터는 엔지니어링, 프로덕트, 머신 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신뢰 및 안전, 법률 및 연구를 비롯해 트위터 전반의 다양한 그룹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검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1차 검토에서는 두 명의 위원들이 각 제안서를 검토하고 채점하여 2차 검토 대상으로 50 개 제안서를 선정하였습니다.  이 50 건의 제안서는 또다시 총 4 명의 위원들이 각각 검토하여 16건의 제안서로 추렸고, 이후 소규모의 주제별 전문위원회에서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선택을 위해 화상 회의를 통해 소수의 결선 진출자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날 무렵, 트위터는 총 350건 이상의 검토서를 작성했고, 최종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검토를 마쳤습니다. 그 결과 두 명의 훌륭한 파트너들을 선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mining echo chambers and uncivil discourse
에코 챔버(내가 동의하는 의견만을 듣는 환경) 및 무례한 언행 살펴보기

레이던 대학교 정치학 조교수 레베카 트롬블(Rebekah Tromble) 박사, 레이던 대학교 마이클 메페르트(Michael Meffert)박사, 시라큐즈 대학교 파트리샤 로시니(Patricia Rossini) 박사 및 제니퍼 스트로머-갤러리(Jennifer Stromer-Galley)박사, 델프트 공과대학교 나바 틴타레브(Nava Tintarev)박사, 보코니 대학교 더크 호비(Dirk Hovy) 박사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트위터상에서 정치적 토론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형성 방식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두 가지 지표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정치 양극화의 악화, 잘못된 정보의 확산, 무례함과 편협함이 팽배해져 간다는 점에서 우리는 SNS 상에서 발생하는 가장 어려운 도전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학계 연구자 및 기업들과 더 긴밀히 협업해야 합니다. 본 계획은 트위터와 우리 연구팀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유망한 기회입니다”라고 트롬블 교수는 밝혔습니다.

레이던 대학이 주도하는 본 프로젝트는: 에코 챔버 및 무례한 언행이라는 두 개의 핵심 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에코 챔버는 과거의 결과를 바탕으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의 견해만으로 토론을 형성하는 것으로서 적대감을 높이고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향한 분노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측정 항목은 사람들이 트위터 상의 다양한 관점을 얼마만큼 인정하고 참여하는지를 평가합니다.

두 번째 측정 항목은 트위터 대화 내에서의 무례한 언행(incivility) 및 편협함(intolerance)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예의 규범을 깨뜨리는 무례한 언행이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정치적 대화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편파적 발언, 인종 차별주의, 외국인 혐오증과 같은 편협한 대화는 민주주의를 본질적으로 위협합니다. 따라서 연구팀은 이 두 행위를 구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 지식을 가진 학자들이 모여 정치 과학, 의사소통 및 컴퓨터 과학의 여러 의견을 교환합니다. 4 개 대학에서 연구 중인 6 명의 학자들이 심도 있는 사회 과학 분야의 전문 기술과 탄탄한 기술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트위터 상의 건전한 대화의 척도를 개발하고 적용할 것입니다.

 

Bridging gaps between communities on Twitter
트위터상의 커뮤니티 간 격차 해소

옥스포드 대학의 마일스 휴스턴(Miles Hewstone) 교수와 존 갤러셔(John Gallacher) 교수는 암스테르담 대학의 마크 히어딩크(Marc Heerdink) 박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람들의 트위터 사용 방법과 다양한 시각 및 배경에 노출되는 것이 어떻게 편견과 차별을 줄일 수 있는가를 연구할 예정입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사회 심리학과 교수인 마일스 휴스턴 박사는 “트위터와 함께 디지털로 연결된 세계가 당면한 중요한 사회적 과제를 연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사회 심리학 연구에서 얻은 자료를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이 편견과 차별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사소통이 어떻게 트위터 상의 건전한 대화 측정에 이용될 수 있는지와 긍정적인 온라인 상호작용이 오프라인 세계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를 조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휴스턴 교수가 오랜 기간 연구해 오고 있는 그룹 간 갈등 연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집단 간 의사소통에 긍정적인 감정, 협동의 정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복합적인 사고와 추론이 포함될 경우 편견이 줄어들고 관계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북아일랜드의 분쟁 이후 커뮤니티 형성 노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텍스트 분류기가 트위터 상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속의 긍정적인 감정, 협동의 정서 및 통합적 복합성과 관련성이 높은 언어를 구분하게 됩니다.

 

향후 계획

공공 대화의 건전성을 깊이 있고 포괄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우리의 일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두 파트너들은 우리가 계속해서 비판적, 포괄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임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두 팀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공공 대화를 보다 잘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합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모든 분들, 이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트위터는 이 두 파트너를 비롯해 보다 광범위한 학계와도 협력해 나가기를 바라며, 트위터가 더욱 건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제공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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