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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를 빨간 맛으로 물들인 레드벨벳의 상큼발랄 라이브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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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상큼돌’ 레드벨벳(@RVsmtown)이 9일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와 함께 컴백했습니다. 이 날 타이틀곡 ‘빨간 맛’의 첫 방송 무대를 마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예리)은 오후 4시부터 약 40분 가량 Twitter 블루룸에서 라이브 Q&A를 통해 팬들과 함께 컴백 소감을 나눴습니다. 멤버들의 페리스코프 라이브는 16만 건의 시청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볼 수 없는 트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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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레드벨벳의 컴백과 Twitter 공식 계정 오픈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레드벨벳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Twitter 공식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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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공식 계정 개설 직후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색다르게 변신한 멤버 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트윗 당 평균 3만건 이상에 이르는 리트윗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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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시작된 Q&A에서는 특히 이번 ‘빨간 맛 (Red Flavor)’ 뮤직비디오에서 위트 있는 다섯 종류의 과일로 변신한 멤버들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린은 수박, 예리는 포도, 슬기는 파인애플, 조이는 키위, 웬디는 속이 파란 오렌지 소녀로 변신해 레드벨벳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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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1등 석권,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 등 이번 앨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멤버들이 ‘빨간 맛’ 1위 공약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청하자, 많은 팬들이 ‘과일 옷 입고 춤추기’, ‘과일 먹방하기’, ‘과일 분장하기’ 등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멤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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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Q&A에서는 아직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생방송 도중 신곡 ‘빨간 맛’의 뮤직비디오를 재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덕분에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졌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린이 어렸을 적 사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평소 모습과 달리 뱅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아이린은 사실은 앞머리 가발을 착용한 것이었다고 밝혀 팬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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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직비디오 현장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도 많았는데, 안무 도중 슬기의 헤어피스가 떨어지자 예리가 강아지 털로 오해해 비명을 질렀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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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해외팬들 역시 이번 라이브 Q&A에 참여하며 다양한 질문과 함께 레드벨벳의 컴백을 축하하는 트윗을 남겨 레드벨벳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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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레드벨벳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트위터 블루룸을 방문, 선물과도 같은 다양한 컴백 이야기를 전한 후 감사 인사와 함께 라이브 Q&A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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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과 팬들이 나눈 상큼발랄한 대화는 레드벨벳 공식 Twitter 계정(@RVsmtown)에서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 활동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레드벨벳 공식 Twitter 계정을 팔로우하시고 다채로운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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